계단을 두세 개만 올라가도 숨이 가빠지거나,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체력 저하로 넘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승모판 협착증은 심장 왼쪽에 있는 판막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혈액 순환 전반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증상이 수년에 걸쳐 조금씩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심장 판막 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 수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승모판 협착증은 특히 40~60대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다면 — 승모판 협착증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50대 직장 여성 A씨는 1년 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나 빈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