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자가진단, 약부터 걱정되시나요?부정맥 자가진단의 핵심은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갑자기 빨라지고 느려지는 느낌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과정이며, 이후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로 확진을 받으면 대부분 약물치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처방전을 받아 든 순간, 낯선 약 이름과 부작용 설명 앞에서 덜컥 겁부터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스마트워치나 가정용 혈압계로 부정맥 자가진단을 시도해보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두근거림, 어지러움, 가슴 답답함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심전도 검사에서 심방세동(심장 윗부분이 규칙 없이 떨리는,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종류)을 처음 진단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순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 "부작용은 없을까" 하는 불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