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의 주요 증상은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팔이 특정 각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운동 제한입니다. 머리를 감거나 옷의 지퍼를 올리는 것처럼 평소 무심코 하던 동작이 갑자기 힘들어지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오십견 진단을 받고 나면 통증보다 먼저 드는 생각은 따로 있습니다.약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물리치료를 몇 번이나 다녀야 하는지, 혹시 수술까지 가야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실질적인 고민입니다.이 부분에서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게 있습니다. 오십견은 저절로 낫는 병이라는 이야기와 반드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동시에 떠돌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절반만 맞습니다.자연 경과로 통증이 줄어드는 시기가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간이 짧게는 1년..